뽕잎을 먹고 자란 누에로부터 명주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누에고치는 수증기로 쪄서 건조 후 보관합니다.



물 먹인 유연한 명주실(씨실)과 마른 삼실(날실)을 전통방식으로 교차 직조합니다.



서로 견고하게 밀착된 원단은 말림이 없고 물에 젖어도 변형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통방식을 고수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을 가진 우리 원단의 명맥을 이어갑니다.









봄날의 개나리를 자수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