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향이 정말 겨울인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가을도 참 가을 같았고. 늘 생각하지만 색상과 향과 디자인까지, 매번 내부의 글귀까지. 이 모든걸 짧은 계절 안에 다 기획하시는게 쉽지 않으실텐데 감사합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한 후엔 절 위해서 같은 걸 구매했어요. 요즘 참 힘든 나날인데 위안과 위로가 되네요. 슬며시 봄의 향도 기대해보아도 될까요? 벌써부터 색감과 향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때즈음엔 모두들 조금 더 행복한 기분으로 오이뮤의 봄을 맞이할 수 있길. 감사합니다. 열심히 겨울향을 피우고 또 구매하러 올께요 :)
(2020-12-19 23:34:1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