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대 개항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호텔문화가 도입되고 확산되면서 정착하는 과정과
오늘날, 호텔이 지닌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의 다층적 면모들을 보여주는 호텔사회 전시에 참여합니다.
오이뮤는 '여행상품점'을 통해
철도, 호텔, 여행의 요소들로 디자인된 기념품을 통해 호텔 내 위치하던 여행상품점의 역할을 떠올려보고,
이번 전시를 기념하는 상품을 제안합니다.
장소: 문화역서울 284
시간: 2020.01.08. ~ 2020.03.01, 10시 ~ 19시, 매주 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