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도서 증정 이벤트
[ 2018.6.15 - 소진시 까지 ]
오이뮤 홈페이지에서50,000이상 구매 시
시공사 [인간실격] 1권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2018년 6월 13일은 《인간 실격》 출간 70주년이자 다자이 오사무 사후 70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일본 문학은 다자이 오사무에 대한 주석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마어마한 열풍을 일으켰던 다자이 오사무는 그 이름 자체만으로 하나의 현상을 만들어냈습니다.
다자이 오사무가 수차례 자살 시도를 끝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 완결한 마지막 작품인 《인간 실격》은 그래서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식이나 교양, 오락용이 아닌 인생에 절실하고도 치열하게 관여하는 독서를 가능하게 했던 다자이 오사무.
2018년 우리는 다자이 오사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