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취향] 도서 증정 이벤트
[ 2018.8.13 - 소진시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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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 [하루의 취향] 1권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만의 취향 지도 안에서 우리는 쉽게 행복에 도착한다.”
《모든 요일의 여행》의 작가 김민철 카피라이터의 세 번째 에세이
《모든 요일의 기록》과 《모든 요일의 여행》에서 깊고 향긋한 ‘글맛’을 전하며 수만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김민철 카피라이터가 이번에는 ‘취향’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좋아하는 음악, 책, 여행, 취미처럼 단편적인 것에서 시작해 사람 취향, 사랑 취향, 싫음에 대한 취향, ‘나’라는 사람에 대한 취향까지, 취향의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그 넓은 바다에서 ‘나의 취향’을 건져 올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취향을 말할 때 조금은 주저하게 된다.
‘나’라는 사람의 선택과 결정이 모두 들어간 그 한 가지는 왠지 고급스럽고 독특하고 더 새로워야 할 것 같다.
결국 우리는 ‘나’를 말할 때조차 스스로 타인의 시선을 끌고 와 ‘비교 지옥’에 입성한다. 어쩐지 우리를 주눅 들게 하는 ‘취향’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취향(趣向) [취ː향]
[명사]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또는 그런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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